[집에서 볼만한 영화추천] 영화 노트북 다시보기 및 결말 & 줄거리

집에서 볼만한 영화를 찾고 계신 분들을 위해 제가 로맨스 명작을 추천드리고자 합니다. 바로 영화 <노트북>입니다.

2004년 개봉한 영화인데 2016년에 재개봉하기도 했지요. 15년 가량 지난 영화인데도 정말이지 언제봐도 재밌고 감동을 주는 영화입니다. 최근 영화들 중에 어바웃타임 등등 재미난 영화도 많지만 안 보신분들이라면 꼭꼭!!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재개봉까지 한 이유가 있는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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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참고로 영화 노트북은 실화는 아닙니다!! 실화인지 여부에 대해 궁금해하시지만 아쉽게도(?) 허구라는 사실은 알아두세요~

 

17살의 노아라는 남자주인공이 앨리라는 여자주인공을 처음보자마자 첫눈에 반해버립니다. 그래서 무작정 고백을 하고 자신을 만나달라고 하면서 엉뚱하게 시작되죠. 하지만 여자주인공 앨리는 자유분방한 성격을 가진 노아에게 빠져버리고 말죠. 그냥 한방에 Fall in love 해버린거죠~

 

 

둘은 사랑에 빠져서 서로에게 죽고 못사는 사이로 발전하지만 부잣집이였던 앨리네 집에서 가난한 집안이였던 노아를 탐닥스럽게 여기지 않습니다. 그로인해 앨리의 부모는 이사를 가게되어버리고 둘의 사이는 멀어지게 되죠. 노아는 끝까지 앨리에게 구애하고 연락을 하지만 앨리의 부모님의 방해로 헤어지고 말죠.

 

 

그 사이 앨리는 론 하몬드라는 인물과 연애를 하다가 청혼까지 받게되죠. 노아는 우연찮게 앨리를 보게되지만 이미 그 옆자리에 누군가 있다는걸 알게되죠. 그래서 자신의 고향으로 내려가 앨리와의 추억이 있는 집을 사서 수리하고 이를 통해 다시 앨리를 만나게 되는 교두보가 되죠!

 

 

자신의 꿈이였던 집을 수리 보수하면서 앨리를 기다리고, 앨리가 이 사실을 볼 수 있게 광고를 하는 등 앨리만을 바라보면서 살아옵니다. 그러한 내용을 보고 앨리는 다시 노아를 찾아가게 되죠. 여기서부터 둘은 다시 서로에 대해 빠져들기 시작하죠!

 

 

앨리는 노아와의 시간에 빠져서 론 하몬드와의 결혼을 고민하게 됩니다. 노아와의 사랑인지 론 하몬드와의 결혼인지 그러다 결국 노아와의 사랑를 선택를 하죠!! 이렇게 둘의 사랑으로만 끝나는게 아니죠. 이러면 왜 영화 제목이 노트북인지에 대해서 알 수가 없지 않을가요~~?

 

 

둘은 사랑하여 결혼하고 같이 늙어가게 됩니다. 그러던 중 앨리가 치매에 걸리죠. 그래서 노아는 자신과 앨리와의 사랑을 노트에 적어서 앨리의 곁에서 이 이야기를 읽어줍니다. 앨리는 이 이야기에 매번 새롭게 빠져버리죠. 사실은 본인 둘의 이야기인데, 이를 기억 못하는 앨리를 위해 노아는 앨리를 위해 서로의 사랑 이야기를 읽어주면서 앨리를 기쁘게 해주죠. 자신이 사랑한 여자를 위한 한 남자의 노력, 완전 로맨틱하지 않은가요?

 

 

이렇게 둘의 사랑에 대한 이야기가 끝이납니다. 둘의 사랑 이야기를 잃어가는 그녀를 위해 기록한 사랑의 노트북. 영화를 보신 후에는 왜 이 영화의 제목이 노트북인지에 대해서 느끼실 수 있을겁니다. 로맨스 영화의 바이블이라 불릴정도로 정말 재밌고 빠져듭니다. 아직 못보신 분들, 또 다시 보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집에서 볼만한 영화의 첫번째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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